물론 떼놓고 봐도 병신인 것도 있고( 1. 22. 액플패치라던가, 퓨쳐스타 확률이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같은)
괜찮은 발상도 있는데
문제는 시기, 정도 등 운영함에 있어 전혀 감이 없음
제조업으로 따지면 발명은 괜찮은데 시판제품이 병신이랄까…
이런건 너무 안타까움.
이런건 건의도 못함.
일단 일이 터져야 알지 내부정보를 알 방법이 없으니…
다만 일 터지고 반박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병신짓만 명확하게 지적해줄 수 있을 뿐이지
예를들면 이미 지랄지랄 다한
1.시뮬 대전 시스템
2. 퓨쳐스타 강화확률과 재판매가격(돈을 이렇게 풀었는데도 첫주물량이 아직도 안팔린 카드들이 있는건 아냐? ㅋㅋ 판매등록번호가 165로 시작하더라) 빨갱이같은 재판매격 유지행위 포기 못하겠으면 좀 낮춰라. 지금보다 절반인 2000만골로만해도 활기차게 돌아갈듯. 그리고 그정도 가치도 못하는 카드들이잖아.
3. 지난 야구룰파괴와 정신나간 주력 등 인게임
4. 3번은 현재 대부분 수정했더라도 리뉴얼 후 액플은 이전보다 존망노잼. 이건 비유하자면 더쇼 24가 명작인데 25가 망작인거같은 그런느낌이랄까?
이런것들…이나 지적할 수 있을 뿐이고…
다른 기획들은 또 뭘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고, 판매패키지들의 변화같은건 상품별 판매량이나 컨텐츠 소모속도 조절에 필요한 내부자료들은 알수없으니 건의도 지적도 불가능함.
다만 뭐든 전체적으로 제발 뭘 한번에 확 하려고 하지 말고 호평받는것들은 유지하고 불평불만 많은 것들은 적당히 야금야금 고쳐가며 계속 의견 수렴했으면 함.
항상 둘중 하나야.
- 그냥 두거나, 건들면 도를 지나침. 중간이 전혀 없어. 너무 심해.
개인적으로 지금 액플대전 한판한판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본계도 일일미션 스킵할까 한다.
티어별로 매칭할거면 좀 넓게 해. 월클이나 스페셜쯤 되면 그마 만날수도 있고, 아마추어를 만날수도 있는거지. 어떻게 그들만의 리그만 만드냐;
이미 그때그때 다 지랄해놓은 내용들이고,
특별한 추가적 건의가 있는 건 아니고 한잔하고 문득 조율만 잘 해도 훨씬 나은 컨텐츠들이었을게 눈에 보여 안타까워서 써봄..
겜하다보면 하도 빡이쳐서 지랄은 해도 어쨌거나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비용으로 킬링타임 취미생활 즐기고 있는 건 덕분이기도 하고.
이번엔 좀 벌었을거같은데… 다음주쯤 매출한번 받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