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이닝 정상 맞나요? (게임이 무너지고 있다, 아니 무너졌다.)
요즘 게임 하면서 예전처럼 “재밌다”는 느낌 드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솔직히 요즘 들어서 게임이 아니라 스트레스 테스트 하는 느낌입니다.
최근엔 클럽을 운영하는 클럽장으로써 클럽원을 받쳐주고 이끌어야하는 그런 책임감보다
다 넘기고 떠나고 싶다는 그런 감정이 더 큰 요즘
하나둘 정들었던 클럽원들이 게임에 흥미를 잃었어요 라며 떠나는 실정에 장문의 글을 적어봅니다.
1. 시뮬레이션… 이게 맞나요?
지금 시뮬레이션 보면 7~9회까지 끌고 가다가 갑자기 한 이닝에 4~5실점
그대로 역전패 이 패턴, 다들 아시죠?
현재 구조상 선발투수 6실점 전까지 거의 안 내려갑니다.


이미 무너진 투수를 계속 끌고 가다가 경기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구조입니다.
이건 전략도 아니고, 야구도 아닙니다.
그냥 방치된 로직 아닙니까?
실제 야구를 모방한다는 게임이 맞습니까?
2. PVP액션 우익수 땅볼 아웃, 중견수 땅볼 아웃 이게 맞나요?
실로 놀랍습니다.
슈퍼스타 카드 출시전 시그덱을 상대하는 덱은 이쑤시개를 들고 타격을 해야하는 심정으로
타석에 들어서 어렵게 하나 쳤다하면 우익수, 중견수 앞 짧은 안타성 타구가 아웃으로 돌아오면 한숨만 나오는 현실
필자는 슈스카드가 출시 되고 그나마 타격원이 커져 액플의 환경 아니 타격의 환경은 쾌적해 졌다고 생각하나
여전히 중땅, 우땅이 존재하는 현실
실제 야구를 모방한다는 게임이 맞습니까?
3. ALL +5 버프 모든 유저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이건 더 심각합니다.
같은 슈퍼스타 덱끼리 붙어도 한쪽은 ALL +5 버프 / 한쪽은 없음
스탯이 비슷한 유저들의 경기라면 결과는 솔직히 뻔합니다.
이건 “조금 유리” 수준이 아니라
그냥 등급 차이입니다.

문제는 이게 과거에 사둔 사람만 계속 쓰고
지금 유저는 아예 선택권도 없다는 점, 결국 지금 경쟁은
👉 덱 경쟁이 아니라
👉 버프 보유 여부 경쟁
이게 공정한 구조인가요?
4. 오류는 왜 이렇게 많나요?
퍼펙트이닝 오류천국, 퍼펙트오류
업데이트 이후로 발생한 오류들 입니다.
-시뮬 진행 안됨 (에러)


-스탯 비정상 표시 / 적용(실제 성능까지 표기된 숫자로 적용 확인)

-보상 미지급
-진행중인 챔피언쉽 종료
-버프 적용 오류
-이벤트 오류

-결제 보상 미지급
-이적시장 잠금해제
-등등등등
이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물론 이중 고쳐진 오류가 대다수이나 업데이트 때마다 새로운 오류를 양산해 내며 게임사의
대응 또한 아주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명확한 사실입니다.(매크로 답변 극혐)


👉 “가끔”이 아니라
👉 “지속적으로 발생”
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그냥 불편이 아니라
정상적인 플레이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며 경쟁 컨텐츠에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순위 즉 보상이 달라지는 결과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5. 편의성 왜 이렇게까지 불편해야 하나요?
1)훈련
-원하는 스탯 나올 때까지 계속 반복
-자동 기능 없음
-같은 행동을 수십 번 반복
👉 강제 노가다입니다.
요즘 게임에서 이 정도로 반복 입력 요구하는 시스템은 거의 없습니다.
2)장비
-장비 판매할 때 옵션 확인이 안됨
-하나하나 눌러보지 않으면 확인 불가
-잘못 팔 가능성 있음
👉 모아보기 기능도 부족합니다.
-옵션별 검색 안됨
-원하는 옵션 장비 찾기 어려움
-정리 자체가 불편함
👉 시간은 더 쓰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구조
이건 단순 불편이 아니라
👉 유저 시간을 과하게 소모시키는 구조입니다.
필자가 느끼는 게임사의 운영 원칙은
✔ “노가다”
✔ “시간 낭비”
✔ “실수 유도”
이건 새로운 콘텐츠가 아니라
👉 기본을 정상화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현재의 퍼이닝은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버텨야하는 스트레스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떠난 이들을 추억하며.. 보고싶다..



